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한국남자의 젠틀함과 자상함(외국인여성 인터뷰중)


한국남성과 데이트 혹은 연애를 해본 여성들을 상대로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얼마나 자상한지 알 수 있는 인터뷰가 되지않을까싶습니다.



각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듯이 서양남자 역시 동양남자가 가지지못한 장점이 있겠지만 인터뷰를 토대로 결론을 도출하자면 한국남자만큼 젠틀하고 자상한 남자는 서양에서는 찾기 힘들다는 것


사실 대한민국에서 하는 드라마들 대부분을 살펴보면 여성시청자들 위주로 극본을 짜다보니 여성들이 환상을 가질만한 판타지요소들이 정말 많이 들어가있다.


일명 신데렐라신드롬, 그러다보니 드라마를 자주보는 여성들의 눈은 점점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남녀가 연애할 때 초점은 항상 여성 위주로 맞춰야하며 기념일도 남자가 먼저 챙겨야하고 커플링도 대부분 남자가 준비하고 연락도 자주해야하며 여자친구가 아프거나 화가나면 남자가 가서 간호를 하거나 풀어줘야하고..


데이트를 할 때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혹은 어디서 무엇을 할 것인지 코스를 짜야하며 데이트중 식사는 아무대서나 먹지말고 여성들이 좋아하는 파스타나 스테이크 집과같은 분위기 좋고 값비싼 곳에서 대부분 남성이 계산을 해야한다.


남녀관계, 특히 연인사이에서는 절대 다수가 여성이 압도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무조건 여성들을 떠받드는 남성들도 많다보니 여자들의 콧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않나싶다.


남성 나름대로 자신의 상황에서 아무리 잘해준다고하더라도 여성은 그 남성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 자신의 친구나 지인 등과 비교를 하기때문에 사실 한국 여성을 만족시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요즘 사회문제들을 살펴보면 여성위주로 많은 편의시설이 생기고있으며 법적처벌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우위에 있다. 그러다보니 갈수록 남녀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싶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남녀갈등이 이렇게 고조되었을까... 90년대아니 2000년초반까지만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않았는데.. 갈수록 짙어지는 남성혐오와 여성혐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