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 방탄소년단 대장주 상한가

아시아의 별이자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 전세계가 주목하고있는 아이돌이자 콘서트를 열면 순식간에 표가 매진되는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기록행진중.. 거기다 아시아인이 서양 백인들에게 이렇게 인기를 누린 적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10월 12일 금요일 디피씨가 상한가를 간 이유가 바로 방탄소년단 관련주이자 대장주가 되었기때문입니다.

디피씨 계열사인 스틱인베스트가 최근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구주 지분을 1040억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스틱인베스트 지분 100%를 디피씨가 보유하고있다고 하네요.

디피씨를 필두로 2등주 엘비세미콘과 3등주 키이스트 역시 급등을 했습니다.

디피씨는 12일 금요일 종가기준으로 상한가 가격인 4,725원으로 주가를 마감을 했습니다.

거래대금은 약 800억이며 시총은 1969억원이 되었습니다.

금일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00만주 가량을 매도했으며, 기관이 약 40만주를 매수했네요. 외인들의 엄청난 물량을 기관이 받아 올렸습니다. 그것도 상한가로 ㄷㄷㄷ 이런 경우는 흔치않는데 대단하네요.

흔히 이런 테마주같은 경우에는 기업실적이 개판인 경우가 많은데 방탄소년단 대장주로 상한가를 간 디피씨는 실적 역시 우수하네요. 강력한 방탄소년단 테마와 튼튼한 실적이 상한가를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급등을 한 차례한 이후 금일 상한가 진입

시초가가 4090원으로 크게 갭을 뜨고 시작을 했기때문에 사실 장초반에 진입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죠. 아무래도 그런 점 때문에 역으로 더 상승하지않았나싶습니다.

당분간은 방탄소년단 테마가 강력할 것으로 보여지기때문에 다음주 역시 디피씨와 엘비세미콘 그리고 키이스트를 중점적으로 공략하신다면 분명 달콤한 수익을 안겨주지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