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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박유천 마약양성반응 기자회견은 왜 했을까?


가수 박유천이 자처한 기자회견은 역대급 미스터리로 남을만한 사건이 아닐까싶다. 애인이였던 황하나씨 마약수사와 관련해서 기자회견을 스스로 열어서 자신읜 결백한다고 그렇게 호언장담을 했었던 박유천이 결국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 스스로 자처한 기자회견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자신이 미리 선수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백을 주장하면 여론이 자신의 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박유천은 마약혐의 수사를 받는중에 몸의 털을 대부분 제모했다고 한다. 이 역시 마약수사때문에 제모를 한 것이 아닐까싶다. 나름 철저하게 대비한다고 했겠지만 결국 다리털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되었다.

 

남영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이 결국 진실이 되어버린 지금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과거 변기유천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또 다시 한 번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박유천

 

과거 동방신기 멤버로 큰 인기를 누리다가 지금 자신의 현실을 보면 정말 참담한 심정이 아닐까싶다. 연인이였던 황하나에게 필로폰을 권유했고 황하나가 잠든 사이에 강제로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다는데 이 또한 사실이라면 정말 회생불가능한 상태가 되지않을까싶다. 뭐 이미.. 회생불능이 아닐까싶다만은..

 

박유천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모든 노력이 물거품 되는 마약 복용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며 마약혐의가 인정이 된다면 연예인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황하나로 인해 마약혐의를 받는 중 스스로 기자회견을 연 박유천의 발언은 대중들의 옹호를 얻기 충분하지않았나싶다. 하지만 이 또한 거짓으로 밝혀지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않았다.

 

어차피 거짓인게 밝혀질텐데 그는 왜 스스로 기자회견을 열어 결백을 주장했을까? 앞으로 연예계 풀리지않는 미스테리로 남는 사건이 되지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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